1985 Apple 역사: LaserWriter·Desktop Publishing과 Steve Jobs 퇴사

1985년 Apple 주요 사건

LaserWriter와 데스크톱 출판 혁명, Steve Jobs의 퇴사와 NeXT 설립을 살펴봅니다.

LaserWriter와 PageMaker가 데스크톱 출판 시장을 열고 Steve Jobs가 Apple을 떠난 해입니다.


1985년도 애플의 역사입니다.

1월
제 19회 슈퍼볼 대회에서 메인 스타디움에 Apple의 상표가 새겨진 시트큐션을 기증하고 ‘나그네쥐(Lemmings)’란 타이틀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하였다. Apple 레이져 프린터인 LaserWriter와 네트워크 시스템인 AppleTalk이 발표되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들에게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햇다. 스티브 잡스는 다른 개인용 컴퓨터와의 자유로운 연결성을 발표하는 ‘IBM과의 데탕트’를 선언했다. 매킨토시의 전신 기종이라 할 수 있는 리자가 MacintoshXL로 개명되었고 Apple는 각종 잡지에 의해 베스트로 선정되었는데 어드버타이징 에이지지에서는 스컬리를 최고의 광고인(‘Adman of the Year’) 인포월드지에서는 매킨토시를 최상의 하드웨어(‘Hardware Product of the Year’) 에스콰이어지에서는 잡스와 워즈니악을 최고의 신세대(‘Best of the New Generation’)로 선정하였다. 매킨토시에 대한 커다란 호응과 함께 Apple는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스컬리가 이후 시기를 애플의 최고 위험 시기로 경고하는 등 컴퓨터 전업계가 불황 사태로 돌입하였다.


2월
잡스와 워즈니악은 레이건 대통령이 수여하는 미국 기술 메달을 수상하였는데도 워즈니악은 가정용 비디오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Apple를 퇴직하였다. 워즈니악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애플 기종이 매킨토시에 밀려 점차 소외당하게 되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의 가정용 상품을 생각해 냈다.”며 실리콘 밸리 남족의 로스카토스라는 도시에 홈비디오 시장을 겨냥한 “CL9″이라는 회사를 설립함으로써 Apple로부터 독립을 하였다. Apple는 워즈니악의 회사에 대한 후원을 약속하는데, 이는 애플 컴퓨터에 대한 공로와 기존의 매킨토시와 대립되지 않는 영역의 사업 분야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월
AppleIIe가 새로운 네 개의 고성능 칩으로 개선되고 Apple의 종업원 수가 5,700명을 넘어선 기록을 세웠다. 이에 반하여 제조 공장은 시스템 재고과다로 1주일간 휴무에 들어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4월
Apple는 초중등 학교 교사를 위한 컴퓨터 교육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판매 1년 동안 40만 대의 AppleIIc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Macintosh XL이라 불리던 매킨토시 시스템의 전신인 리자는 단종되고 ImageWriter, 20MB하드 디스크, 개인용 모뎀이 새로 발표되었다.


6월
전세계적인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불황 사태에 직면하게 된 존 스컬리는 Apple의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전체 종업원 수의 20%에 이르는 1,200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시스템 생산 공장은 6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다. 스티브 잡스도 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 새 제품의 판매 전략 수립을 위한 마케팅 분야를 맡게 되어 스컬리와의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었다. 대외적으로는 유렵 최초의 대학 컨소시엄이 스웨덴에서 결성되어 대학 중심의 매킨토시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7월
현재도 중요한 매킨토시 통신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Apple, 딜러, 개발자, 판매인들 간의 전세계적 메일 및 정보 네트워크인 애플 링크 (AppleLink) 서비스가 개시되었고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돕기 위해 특별교육 센터가 설립되었다.


8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 차별정책 주의에 항의하는 의미로 Apple는 남아프리카에 대한 시스템 공급을 중단하였으며, 6월에 단행한 인원 감축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를 연결시켜 주는 보조기관은 감원했던 인원의 90%에 새 직장을 열어 준 뒤에 폐쇄되었다.


9월

Jobs의 퇴사와 NeXT의 시작

Macintosh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Steve Jobs와 John Sculley의 갈등은 이사회 권력 다툼으로 번졌다. Jobs는 Macintosh 부문 책임에서 물러난 뒤 9월 Apple을 사임하고, 전 Apple 직원들과 함께 고등교육용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NeXT를 설립했다.

같은 시기 Apple에서는 Macintosh·LaserWriter·PostScript 기반의 데스크톱 출판 생태계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1985년은 Jobs가 Apple을 떠난 해이면서, 그가 남긴 Macintosh 전략이 본격적인 시장을 만든 해이기도 하다.

NeXT Computer 큐브형 워크스테이션
NeXTSTEP 운영체제 화면 구성

이전까지 사장인 스컬리와 심심찮은 의견 대립과 마찰을 빚어왔던 애플 창설의 전신인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컴퓨터 회사를 차리고 Apple를 그만두었다. 5명의 애플 개발자와 함께 탈퇴한 잡스는 학생과 교수들을 위한 교육 시장을 목표로 하여 혁신적인 워크스테이션 개발을 결정하였다. 이러한 목표로 설립된 넥스트(NeXT)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아키텍쳐를 결정하고 컴퓨터 개발에 돌입하였는데, 애플 사는 잡스를 상대로 계약 위반 및 회사 기밀 탈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소송은 그 후 양사의 화합으로 종결지어졌고 1988년 10월에 검은 색상의 정육면체 큐브 형태를 지닌 넥스트 기종이 발표되었다.


11월
미국과 소련이 두 정상인 레이건-고르바쵸프 회담때 낸시 레이건 여사는 스위스의 대학교에 AppleIIe를 기증하였고 싱가포르의 생산 공장은 그해 최고의 생산성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교육을 위한 Apple의 생산품과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위한 교육 자문협회가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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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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