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CEO 팀쿡, 노트르담 재건 위해 기부
화재로 피해를 본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을 위한 프랑스 주요 기업들의 기부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의 애플사도 동참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노트르담을 희망의 상징으로 여겼던 프랑스와 전 세계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모두가 안전한 것은 다행”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애플은 미래 세대를 위해 노트르담의 소중한 유산을 복원하는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