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 올해 세 번째 중국 방문…광둥성 사업 확대 논의

팀 쿡이 올해 세 번째로 중국을 방문해 광둥성의 스마트 제조와 판매 채널 확대 의사를 밝혔다. 광저우 Apple Store에서 사진가와 교류하고 iPhone 18 Pro를 활용한 영춘권 촬영 현장도 찾았다. 이사회 집행 의장으로 역할을 바꾼 뒤 첫 중국 방문이다.

광둥성에서 제조·판매 채널 확대 논의

Apple 이사회 집행 의장 팀 쿡이 중국을 방문해 광둥성에서의 사업 확대 의사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쿡은 멍판리 광둥성 관계자와 만나 스마트 제조와 판매 채널 분야에서 Apple의 현지 활동을 확대할 의향을 전했다.

쿡은 Apple 공급업체와 생태계 파트너가 집중된 광둥성이 중국 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광둥성 측은 혁신 제품과 새로운 사업, 연구개발 플랫폼 등을 통한 협력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년 10월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 팀 쿡
광저우 방문 중 현지 관계자와 함께 웃고 있는 팀 쿡. 사진: 제공 자료 / South China Morning Post.

광저우 매장에서 사진가와 교류

쿡은 광저우의 Apple Store도 찾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10월 11일 오후 톈환 광장 매장을 방문해 사진가와 작품 및 iPhone 사진 촬영에 관해 교류했다. 매장 방문은 제조·사업 관계자와의 면담 외에 현지 고객과 창작자를 만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광저우 Apple Store에서 고객들과 만나는 팀 쿡
10월 11일 광저우 톈환 광장 Apple Store에서 고객들과 만나는 팀 쿡.

iPhone 18 Pro로 촬영하는 영춘권 현장 방문

앞선 10월 10일에는 광저우 란푸의 영춘권 영상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청년 감독과 영춘권 전승자가 iPhone 18 Pro 시리즈로 전통 무술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제작진과 모바일 영상 및 작업 과정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현지 보도는 제작진이 iPad Pro와 Apple Pencil Pro로 그린 무술 자료도 쿡에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쿡은 Weibo에 다시 중국을 찾게 돼 기쁘다며, iPhone 18 Pro의 렌즈를 통해 광저우의 영춘권을 처음 경험한 소감을 남겼다.

광저우 영춘권 촬영 현장의 iPhone 카메라 화면
광저우 영춘권 촬영 현장에서 무술 동작을 담는 iPhone 카메라 화면.

이사회 집행 의장 전환 후 첫 중국 방문

이번 일정은 쿡의 올해 세 번째 중국 방문이자 이사회 집행 의장으로 역할을 바꾼 뒤 첫 방문이다. 그는 3월 Apple 50주년과 관련한 매장 방문 및 중국발전포럼 일정으로 중국을 찾았으며, 5월에도 미국 경제·기술 대표단 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면담에서 전해진 내용은 광둥성의 스마트 제조와 판매 채널 확대 의사다. 확인된 보도에는 이 면담에 따른 구체적인 신규 투자액이나 개별 사업의 시행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쿡은 사업 관계자와 창작자, 매장 고객을 만나는 일정을 통해 중국 현지 활동을 이어갔다.

출처: AppleInsider 원문
추가 방문 사진: Sing Tao / 팀 쿡 Weibo
관련 자료 및 이미지: South China Morning Post 면담 보도 및 방문 사진
광저우일보 — 영춘권 촬영 현장 방문
광저우일보 — Apple Store 방문
팀 쿡 공식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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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케이머그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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