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랩톱컴퓨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16일(현지 시간) 지난 3월 29일 마감된 올 회계연도 2분기에서 1천400만 달러(주당 4센트) 순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4천만 달러(주당 11센트) 순익에 비해선 65%가 감소한 것. 하지만 톰슨 퍼스트콜의 예상치인 주당 2센트에 비해선 다소 높은 수준이다.
애플 측은 순익이 감소한 것은 300만 달러에 이르는 구조조정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자 및 다른 수입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애플은 또 1분기 매출이 14억8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실적은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4억6천만 달러에 비해선 다소 향상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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